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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공포 스릴러 영화 '변신'(김홍선 감독, 다나크리에이티브 제작)이 가족괴담 영상을 공개, 온라인을 초토화시켰다.
중수가 만난 다음 사람은 기묘한 리듬을 타며 칼질을 하는 중인 형수 명주(장영남). 그의 인사에도 아무런 대꾸없이 칼질을 하고 있는 그녀를 보며 중수는 집안에 악마가 숨어들었음을 감지한다. 과연 아빠, 엄마, 삼남매까지 이들 가족에게 도대체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족괴담 영상은 공개되자 마자 열두시간도 채 되지 않아 단일 사이트에서만 1만5000개가 넘는 댓글이 등록되며 폭발적 반응을 기록 중이다. 공개하는 영상, 이미지마다 센세이션한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변신'. 소름 돋는 영상으로 온라인을 초토화시킨 '변신'은 전에 없던 신선한 설정과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로 올여름 관객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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