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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한서희가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 팬의 악플을 반박했다.
이에 앞선 23일에는 '비아이 사건 수사는 언제부터 하느냐'는 질문에 "나도 모르겠다. 검찰 출두 코디 다 해놨는데"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서희는 2016년 빅뱅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한서희는 경찰에 비아이의 마약 투약 및 구매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나 경찰조사를 받은 다음날 양현석이 한서희를 불러 "네게 불이익 주는 건 쉽다"고 협박, 진술을 번복했다고 주장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은 '비아이 전담팀'을 꾸려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한서희는 MBC '위대한 탄생'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탑과 4차례에 걸쳐 대마 90g을 구매하고 7차례 흡연한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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