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정소민이 '키즈 요가'에 도전했다.
이어 정소민은 아이들과 짝을 이뤄 진행할 '커플 요가'도 도전했다. 커플 요가는 교감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정서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에 정소민은 선생님과 아이 역할, 어른 역할을 바꿔가며 커플 요가에 나섰다.
하지만 정소민이 어른 역할로 나설 때 해프닝이 벌어졌다. 처음부터 불안했던 정소민은 "혹시 실패한다면 제 근력 탓"이라 했고, 결국 연이어 커플 요가에 실패하고 말았다. 정소민은 민망해하면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모'답게 끝내 커플 요가를 성공시켰다.
SBS에서 파격적으로 편성한 첫 16부작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는 스타들이 푸른 잔디와 맑은 공기가 가득한 자연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놀 수 있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를 여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배우 이서진-이승기-박나래-정소민이 출연한다.
최근 첫 촬영을 마쳤고, 다음달 12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