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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호텔 델루나' 이도현이 연일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묵직한 카리스마부터 설렘을 유발하는 달달한 미소까지 이도현의 반전매력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 치의 흐트러짐 없는 눈빛과 묵직한 카리스마로 긴박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완성하는 이도현. 무주국의 장수 고청명에 완벽 몰입한 그의 모습이 설렘을 유발한다. 진지하게 대본을 보는 모습에서는 찰나의 한 장면도 놓치지 않으려는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어진 사진 속 '애교 만렙' 이도현의 모습도 포착돼 설렘 지수를 높인다. 촬영 스태프를 향해 사랑스러운 '거수경례'로 인사를 하는가 하면, 특유의 반달 눈웃음과 '입꼬리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든다. 특히, 장만월과의 운명적 첫 만남에서 포박을 당했던 고청명. 몸이 꽁꽁 묶인 채로도 환하게 웃어 보이는 이도현의 '멍뭉美'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심을 홀리는 남자의 얼굴부터 '심쿵'을 유발하는 소년의 얼굴까지, 이도현의 극과 극 온도차는 보면 볼수록 출구 없는 매력에 빠져들게 만든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5회는 27일(토) 밤 9시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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