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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메모리즈'는 '악인전'(19, 이원태 감독)을 통해 처음으로 제72회 칸국제영화제에 입성, 필모그래피에 터닝 포인트를 맞이한 김무열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싱글라이더'(17, 이주영 감독)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안소희가 만나 아름다운 판타지 감성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완성도 있는 판타지 드라마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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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안소희와 호흡에 대해 "안소희와 호흡이 너무 좋았다. 현장에서 순간 순간 집중력이 좋더라. 깜짝 놀랐고 안소희를 보며 나를 반성하게 됐다. 효율이 좋은 작업이었다고 생각한다. 안소희 덕분에 큰 시너지를 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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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무열 선배와 첫 호흡을 맞췄는데 너무 감사했던 부분이 현장에서 늘 같이 계셔 주셨다. 또 '메모리즈' 스태프들과 김종관 감독과 이야기하면서 맡은 캐릭터에 대해 설명을 해주고 편안하게 만들어 줬다. 내겐 너무 좋은 기억이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곱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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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즈'는 김무열, 안소희, 박지영, 오정세가 가세했고 '최악의 하루' '더 테이블' '페르소나'의 김종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5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됐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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