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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멜로가 체질'이 멜로 생존권을 주장하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곧 신장개업할 '멜로 맛집'으로 초대했다.
지난 20일 공개된 3차 티저를 통해서도 드러났듯이 하나같이 정상과는 약간은 거리가 있어 보이는 진주, 은정, 한주, 범수, 재훈. 스스로도 '투머치토크'라고 인정한 이들은 앞으로 어떻게 얽혀, 얼마나 수다스럽게, 멜로가 체질임을 보여줄까.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안재홍이 "천우희가 마치 프레디 머큐리 같았다"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유발했던 그 문제(?)의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제작진 역시 '빵빵' 터졌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다섯 명의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서로를 웃겨주는 개그감으로 완성된 포스터다. 그때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이미지에 담겼다"고 밝히며, "멜로 생존권 보장을 주장하는 이들의 멜로 맛집 드라마 '멜로가 체질'의 첫 방송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속적인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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