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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지수와 정채연의 설렘 가득한 케미스트리에 시선이 집중됐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에 대한 두 배우의 솔직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지수는 "좀 더 명확한 감정을 보여줄 것이다. 시즌 1에서 의아하고 궁금해했다면, 시즌 2에서는 자신도 몰랐던 그 감정을 알아가게 된다"며 이번 시즌을 통해 달라질 태오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정채연은 "송이 역시 자신의 감정을 명확하게 알아간다. 그리고 모든 상황이 복잡하고 깊어질 것이다. 처음이라서 몰랐던 것, 이를테면 비밀들이 밝혀지는 면도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높였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즌 2는 서로의 연애를 지켜보면서 혼란스러워하는 태오, 송이의 모습과 둘로 인해 고민하는 도현(진영) 사이의 더 깊어진 삼각로맨스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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