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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미스터 기간제' 최유화가 부당한 대우에도 한치의 물러섬 없는 정면돌파를 예고했다.
이에 현정은 화가 나는 것도 잠시 김한수(장동주 분)의 사건을 조사하지 못하게 하려는 윗선에서의 외압을 알아채고 "두고 보자고요. 끝까지 버티고 버텨서 다시 기어 올라가 줄 테니까"라며 여성 최초 검찰총장이 되겠다는 자신이 가진 꿈의 의지를 다지는 한편, 이를 악물고 사건 해결에 뛰어들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최유화는 극중 검사 차현정으로 분해 첫 검사 역할에 도전, 한 번 맡은 사건은 끝까지 책임지는 강직한 모습과 함께 불의에 타협하지 않는 올곧은 성격을 지닌 캐릭터로 에이스 검사다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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