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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이 5분 만에 성립된 이유가 공개됐다.
또한 '한밤' 측은 "전날까지 송혜교 SNS에 남아 있던 두 사람의 사진이 이혼 성립 후 완전하게 사라졌다"고 전했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당시 "위자료, 재산분할 없이 이혼하는 것으로 조정절차가 마무리됐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이혼이 속전속결로 마무리된 것에 대해 조인섭 변호사는 "서울가정법원 같은 경우 조정신청 접수하면 2개월 뒤 조정기일이 잡힌다. 재산분할 등 다툼이 없는 상태라고 한다면 한 달 만에 마무리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나라 대법원 판례 중 가장 빨리 재산분할을 인정한 게 2년 반 정도다. 송혜교, 송중기의 경우 결혼 기간이 1년 반 정도라 재산 분할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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