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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저작권 논란에 휩싸였던 영화 '나랏말싸미'가 승소하며 예정대로 24일 개봉된다.
또한 재판부는'훈민정음의 길-혜각존자 신미평전'은 훈민정음 창제 과정에서 있었던 개별적 사실들을 연대기적으로 나열하는 표현방식을 취하고 있는 바 이로 인해 주요 인물들의 성격 및 그로 인한 갈등구조들에 대한 구체적 묘사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올 여름 대표적인 한국 텐트폴 영화 중 하나인 '나랏말싸미'는 모든 것을 걸고 한글을 만든 세종과 불굴의 신념으로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정통 사극 영화다. 송강호, 박해일, 故전미선 등 명품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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