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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한때' 세기의 커플이었던 송중기와 송혜교과 결혼 1년 9개월 만에 완전히 남남으로 돌아선 가운데, 송혜교가 이혼 직전 홍콩 매체와 진행된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어 올해 계획에 대해 묻자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거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무리하지 않을 생각이다. 내년에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완전히 결정된 건 없지만 지켜봐 달라"고 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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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송혜교는 최근 영화 '안나'(이주영 감독) 출연을 유력하게 논의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송혜교의 한국 영화 복귀는 2014년 개봉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재용 감독) 이후 5년만. 그동안 드라마와 중국 영화 위주로 활동해 온 송혜교의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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