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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37)가 12살 연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5)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전남편 케빈과의 사이에서 얻은 아들 션 패더라인, 제이든 제임스를 홀로 키우고 있다. 샘 아스가리와는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인연을 맺고 열애 중이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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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2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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