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지난주 핫이슈, 임창정 악플 자제 호소

안녕하세요. 매주 월요일 한 주 전에 온라인에서 큰 화제가 되었던 기사들을 정리해 알려주는 '지난주 핫이슈'입니다.

지난주에는 가수 임창정이 다섯 아이의 아빠가 된다는 기사가 가장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임창정은 아내의 다섯째 임신 소감을 전하며 악플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는데 지난 19일 임창정 소속사 예스아이엠 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 들었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 네 명의 아들을 두고 있으며 결혼 후 2년 6개월 만에 다섯째를 임신한 임창정에 축하를 보내는 네티즌들도 많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다음으로 '강식당3' 강호동이 20년 팬의 진심이 담긴 응원에 눈물을 쏟았다는 기사가 인기를 얻었습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강식당3'에서는 본사의 제안을 받고 신메뉴를 개발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이날 강호동은 본사로부터 신메뉴를 추가해보라는 제안을 받았고 이에 강호동은 크림 베이스의 파스타에 매운 떡볶이 소스를 추가하기로 결정, 로제 파스타 느낌의 '강돼파'(강호동 돼지고기 파스타)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호동은 홀을 둘러보며 손님들의 분위기를 살피던 중 유독 자신을 보고 반가워하는 한 손님과 눈이 마주쳤는데 아들 덕분에 '강식당'에 당첨돼 멀리서 아들과 함께 왔다는 손님은 자신이 20년째 강호동의 팬임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참 아팠는데 '1박 2일' 보면서 병상에서 일어났다.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강호동 만나는 거였다. 눈물이 날 거 같다"며 기뻐했고 이어 "강호동만 보면 진짜 힘이 난다. 아프면 아들이 강호동 나오는 프로그램 틀어주고 그랬다. 소원 풀었다"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에 강호동은 손을 꼭 잡으며 "계속 기운 더 드리겠다"며 고마워했습니다.

다음주에는 더 좋은 기사로 찾아가겠습니다.

1위 : "최선 다해 살고 있어"…임창정, 아내 다섯째 임신→악플 자제 호소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7200100164650011314&servicedate=20190719">기사보러가기</a>

2위 : "강호동 보면서 병상서 일어나"…'강식당3' 강호동 울린 20년 팬의 응원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7210100165590011392&servicedate=20190720">기사보러가기</a>

3위 : "얼마나 힘들지 상상 못해"…'오상진♥' 김소영, 임신 7개월 고충 토로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7170100129920008899&servicedate=20190716">기사보러가기</a>

4위 : 설리, 수영복 사진 대방출 "작은 풀장 사서 기분 내려고"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7210100172630011926&servicedate=20190721">기사보러가기</a>

5위 : '집사부일체' 새 사부 장윤정, 집 최초 공개→子 연우 깜짝 등장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7160100118030008150&servicedate=20190715">기사보러가기</a>

6위 : '불청' 양재진X김윤정 새친구 합류…'김국진♥' 강수지 깜짝등장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7180100137040009395&servicedate=20190717">기사보러가기</a>

7위 : 양현석, 성매매 알선 혐의 '참고인→피의자' 전환 "본격 수사 착수" ☞ <a href='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907180100147360010150&servicedate=20190717">기사보러가기</a>

[글·정리 : 박진열, 디자인 : 심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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