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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에 대해 경찰이 출국금지 등 강제수사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양 전 대표는 2014년 9월 동남아 시장 공략을 위해 말레이시아 출신 금융업자 일행에게 투자받을 목적으로 성접대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서울청 광역수사대는 양 전 대표 등 4명을 성매매 알선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입건자 중에는 양 전 대표 외에 말레이시아 사업가, 유흥업소 직원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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