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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안성기가 "실제로 카톨릭 신자로 신부 역할 하기 어렵지 않았다"고 말했다.
올해로 데뷔 62주년을 맞이한 베테랑 배우 안성기는 "특별하게 한 것은 없다. 이 작품을 위해 라?±低 배웠다. 실제로 카톨릭 신자라 몸에 많이 익혀있었다. 오히려 쉽게 접근을 할 수 있었다. 긴장감이 있는 영화지만 재미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어 그런 재미있는 요소를 좀 넣으려고 했다"고 밝혔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 사제 신부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가세했고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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