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 '굿모닝FM' 스페셜 DJ 발탁 "심장 소리 들려"…김제동 여름휴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9-07-22 08:5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EXID 멤버 솔지가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는 솔지가 스페셜 DJ로 인사했다.

솔지는 오프닝에서 "휴가 간 (김)제동 오빠를 대신해 일주일 동안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며 "생갭다 떨린다. 내 심장 소리가 들릴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젯밤 잠도 잘 못 잤다. 내가 사실 새벽 2~3시에는 자는데 오후 11시부터 누워 있었다. 여러분에게 인사는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걱정이 있었다"라며 "(김)제동 오빠처럼 잘하진 못하더라도 열심히 하겠다. 기대 많이 해달라"는 각오를 덧붙였다.

한편 솔지는 여름 휴가로 자리를 비운 DJ 김제동을 대신해 이날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굿모닝FM'을 책임진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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