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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민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 수상에서 1000만 관객 돌파까지,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그야말로 충무로에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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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은 충무로 대표 거장 봉준호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 하나만으로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개봉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불러 모았다. 특히 5월 열린 제72회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 최초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받아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올해가 한국 영화 100주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에 봉준호 감독의 이 같은 성과는 한국 영화계에 더욱 큰 의미를 가져다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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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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