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김주환 감독이 "'콘스탄틴' 감독이 많은 칭찬을 해줬다"고 말했다.
김주환 감독은 "오래된 그림이나 성경을 가져와서 우리식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관습보다는 한 사람이 운명을 맞고 영웅이 된다는 드라마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췄다"며 "박서준과 안성기의 케미스트리를 펼치려고 노력했다. 우리 영화가 한국의 '콘스탄틴'으로 불리는데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도 많은 칭찬을 해주셨다"고 말했다.
'사자'는 격투기 챔피언이 구마 사제 신부를 만나 세상을 혼란에 빠뜨린 강력한 악(惡)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 등이 가세했고 '청년경찰'의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1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