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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당나귀 귀' 착갭스 원희룡 지사가 지진희에 이어 박보검과 닮았다고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원희룡 지사는 다이어트와 관련한 기념식 진행자의 질문에 자신이 살을 빼면 "거의 박보검처럼 보일 것"이라고 말해 기념식 현장을 갑분싸하게 만들었다.
이미 지난 첫 출연 당시 자신을 '지진희 닮은 꼴'이라고 주장해 큰 화제와 물의(?)를 빚은 전력이 있는 원희룡 지사는 이번 '박보검' 발언 덕분에 출연진들의 갑버튼 몰표를 취임 1주년 기념 선물로 받게됐다고.
이어 전현무가 누가봐도 싱크로 200% 도플갱어급인 '배도환'을 언급하자 원희룡 지사는 "참 진실이 안 통한다"면서 씁쓸한 반응을 보였다고 해 과연 지진희, 박보검, 배도환 중 누구와 가장 닮았는지 오늘 방송에 착각의 희생양(?) 3인의 팬들과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휘몰아칠 전망이다.
원희룡 지사의 선을 넘는 탈우주급 착각 퍼레이드는 오늘(21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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