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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마동석이 합류한 '이터널스'부터 마블 팬들이 그렇게 기다려왔던 '블랙 위도우' 솔로무비, 첫 동양인 히어로 무비 '샹치'까지, 마침내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4 라인업이 공식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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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에 추가될 마블의 드라마 시리즈의 화려한 라인업도 기대를 더한다. 특히 1세대 히어로들의 시리즈들이 대거 제작될 예정이라 팬들의 마음을 두근대게 만들었다. 안소니 맥키, 세바스찬 스탠 주연의 '팔콘과 윈터솔져', 톰 히들스턴 주연의 '로키', 엘리자베스 올슨, 폴 베타니 주연의 '완다 비전', 제레미 레너 주연의 '호크아이'가 제작될 예정. 또한 마블의 첫 애니메이션인 '왓 이프?' 역시 제작이 확정됐다.
이날 발표된 페이즈4 라인업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마블 측은 '블랙팬서2', '캡틴마블2', '판타스틱4', '엑스맨 뮤턴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3' '블레이드' 역시 제작에 착수할 것임을 추가 발표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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