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조동혁이 한 침대에서 포착됐다.
이런 가운데 7월 20일 '오세연' 제작진이 한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최수아, 도하윤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오세연' 6회 한 장면을 포착한 것이다. 두 사람은 책으로 가득 채워진 도하윤의 작업실 한 켠에 있는 좁은 침대에 함께 누워 있다. 두 사람의 거리는 한 치의 틈도 허용되지 않을 만큼 가깝다 못해 밀착해 있는 상황. 잠이 든 듯 눈을 감은 도하윤과, 그런 도하윤 품에 안겨 그의 얼굴을 지그시 바라보는 최수아의 모습이 관능적이면서도 아련한 느낌이다.
이와 관련 '오세연' 제작진은 "오늘(20일) 방송되는 6회에서 어렵게 마음을 확인한 최수아와 도하윤이 다시 어떤 이유로 인해 멀어지게 된다. 이들의 사랑은 늘 일촉즉발에 가시밭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나올 수 없는 것이 최수아와 도하윤의 사랑이다. 예지원, 조동혁 두 배우는 때로는 과감하게 때로는 섬세하게 극중 인물들의 사랑을 그려내고 있다.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두 사람의 사랑에 감정을 이입하고 극에 몰입할 수 있는 것 같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최수아와 도하윤. 두 사람의 사랑은 오늘(20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