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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긴어게인3'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막내라인 헨리, 수현은 광화문에 위치한 한 회사를 찾아 에너지 넘치는 버스킹으로 직장인들에게 활력을 더했다. 이어 감성뮤지션 하림과 김필은 늦은 저녁 포장마차 거리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위로의 버스킹을 선물했다. 박정현과 임헌일은 덕수궁 돌담길을 찾았다. 얼굴을 꽁꽁 숨겼지만 첫 소절부터 정체를 들켜버린 박정현의 목소리, 임헌일의 감미로운 기타 연주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마지막으로 패밀리밴드는 '완전체'로 모여 삼성동 복합쇼핑몰 앞에서 공연을 펼쳤다. 지난 시즌에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명곡들을 열창해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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