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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오는 일요일(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7회에서는 예능에서 활약 중인 파이터 김동현이 장동민과 함께 대전으로 카페 겸 집 찾기에 나선다.
녹화 내내 본인이 대전 홍보대사임을 재차 강조한 김동현은 과거에 아버지가 대전에서 오랫동안 부동산을 운영해 부동산과는 친숙하다고 전했다. 김동현은 지금도 시간만 나면 부동산을 찾아가는 취미가 있다며 홈즈는 나를 위한 방송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복팀의 대표로 출격한 장동민과 김동현은 매물을 보는 내내 티격태격 엉뚱 케미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특히 김동현은 리모델링 주택 매물을 살펴보며 헤링본 스타일과 비앙코 대리석 바닥 등 인테리어 용어를 척척 말해 의외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장동민이 카페 메뉴로 학생들을 위한 고삼차를 추천하자, 고삼차는 '고3들이 마시는 차'냐고 반문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덕팀의 노홍철과 오정연 역시 카페 창업과 리모델링에 관한 본인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방출하며 다양한 매물을 소개한다.
대전에서 카페 겸 집구하기는 오는 일요일(21일) 밤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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