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FC 파이터 김동현이 매니저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했다.
특히 김동현과 매니저는 패션에 대해 극명한 입장 차이를 보였다. 김동현은 운동복 스타일로 입었고, 이에 반해 매니저는 평소 센스 있는 패션으로 주위의 칭찬을 받았다. 패션에 관심이 많냐는 질문에 매니저는 "전날 입은 거 입기 싫다. 특이한 옷을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또한 김동현은 '하의 한 색깔 맞춤 공식'을 준수했다. 매니저는 말도 안 되는 공식이라고 반박했다. 스튜디오에서 양세형 역시 과도한 깔맞춤은 촌스럽다고 일침을 날렸다.
sjr@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