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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벤과 백현이 '뮤직뱅크' 1위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펜타곤, 데이식스, 노라조 등 반가운 가수들의 컴백 무대가 이어진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여자)아이들, 1TEAM, ATEEZ, SF9, 가비엔제이, 네이처 (NATURE), 리미트리스, 박재정, 세러데이, 윤태경, 의진, 청하, 크나큰, 퍼플백, 프로미스나인, 플래쉬, 하성운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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