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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해외에서 마약류인 필로폰과 코카인을 투약한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받은 배우 정석원이 항소심에서 반성의 뜻을 밝히며 선처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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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은 지난해 10월 열린 1심에서 마약 투약 혐의가 일부 유죄로 인정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검찰이 범행 일부 무죄 판단에 항소하면서 2심이 진행됐다. 검찰은 정석원을 포함해 친구인 A씨와 B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은 다음달 30일 열린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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