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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하나가 집행유예로 풀려났다.
황하나는 2015년 필로폰을 3차례 투약하고, 지난해에는 항정신성 약물인 클로나제팜 성분이 포함된 약물 두가지를 불법 복용하고, 올 2~3월에는 전 남자친구인 박유천과 공모해 3차례에 걸쳐 필로폰 1.5g을 구매하고 이중 일부를 6차례에 걸쳐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박유천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 보호관찰 및 마약치료를 선고받고 풀려났고, 황하나까지 집행유예 판정을 받으며 자유의 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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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하나 사태가 이대로 끝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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