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악플의 밤'에 출연한 신지가 설리와 함께 활동했던 시절을 회상하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설리는 신지에게 "기억력이 정말 좋으시다"며 감동의 마음을 전한 뒤, "저와 연예인은 안 맞는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누가 절 쳐다보는 것도 힘들었다"며 당시 힘들었던 속내를 꺼냈다. 하지만 이내 "지금은 제가 천생 연예인이라고 생각한다"며 함박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신동엽 또한 "어릴 땐 타인의 시선을 힘들어 했다면, 지금은 안 쳐다보면 힘들어하는 관종이다"라며 폭풍 공감을 해 폭소를 유발했다.
무엇보다 이날 신지와 설리는 "병원에서 진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적도 있다"며 연예인으로서의 뜻밖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신지와 설리가 함께 이야기할 악플 토크에 관심이 쏠린다.
anjee85@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