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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오늘(19일, 금)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 드디어 데뷔의 꿈을 이룰 멤버가 결정된다.
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마지막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떨어질 수도 있어서 슬프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을 것", "데뷔하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다지며 심기일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또 이번 시즌 최초로 투표에 큰 영향을 줄 수도 있는 데뷔 평가곡 센터 자리를 놓고 20명의 연습생들이 모두 도전, 연습생들의 선택으로 센터가 결정된다. 연습생들은 저마다 자신의 강점과 간절한 마음을 드러내고 있어 오늘 'To My World'와 '소년미'의 센터 자리에 서게 될 연습생이 누가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에 달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Mnet '프로듀스 X 101' 대망의 파이널 무대는 오늘(19일, 금)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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