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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엑소의 새로운 유닛, 세훈&찬열(EXO-SC,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데뷔 앨범 발표에 앞서 신곡 무대를 오늘(19일) 최초 공개한다.
세훈&찬열은 금일(19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엑소 다섯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5 - EXplOration -'(엑소 플래닛 #5 - 익스플로레이션 -)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트리플 타이틀 중 'What a life'(왓 어 라이프), '부르면 돼' 2곡의 무대를 처음 공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세훈&찬열은 매일 0시 공식 홈페이지 및 각종 SNS 엑소 계정을 통해 매력적인 비주얼을 담은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함은 물론, 지난 18일 오후에는 트리플 타이틀 곡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도 오픈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세훈&찬열의 첫 번째 미니앨범 'What a life'는 7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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