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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이승윤이 60대 할머니 팬의 정성 가득한 팬레터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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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승윤 씨가 이영자 씨가 나오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걸 보게 됐다. 난 이승윤 씨가 말하는 게 다 재미있지만 사람들이 고구마다 뭐다 하는 걸 듣고 마음이 조금 상했지만, 이승윤 씨가 고구마라는 별명이 생기고 TV에 자주 나오게 되어 너무 좋아 이렇게 팬레터를 보내게 됐다"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승윤은 MBN '나는 자연인이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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