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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사무엘이 부친상을 당했다.
현재 김사무엘은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이하 브레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다. 김사무엘은 앞서 브레이브와 연락을 끊고 독자활동을 예고했다. 또 김사무엘의 모친까지 나서 사무엘이 모든 스케줄을 성실하게 소화했음에도 브레이브에서 정산을 제대로 하지 않고 회사대표의 개인사업 홍보를 위해 강압적으로 아티스트를 연루시켰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브레이브 측은 김사무엘 측의 주장은 모두 사실이 아니며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된 부분에 대해 엄중히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맞섰다.
이런 상황에서 호세 아레돈도의 비보가 전해진 만큼 브레이브 촉도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브레이브 측은 "기사로 봤으나 현재 확인할 방법이 없다"고 말을 아꼈다.
김사무엘은 2017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주목받은 뒤 솔로로 데뷔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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