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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모델 출신 배우 예학영(36)이 '또' 사고를 쳤다. 2년 연속 음주 운전이다.
예학영의 음주운전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이다. 예학영은 2018년 2월 오전 7시쯤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 근방에서 포르셰 차량을 세워둔 채 잠을 자는 모습으로 발견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0.067%로 역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예학영은 2001년 서울컬렉션을 통해 모델로 데뷔했다. 강동원, 주지훈, 공유 등과 함께 대표적인 미남 모델로 꼽혔고, 이후 차례로 배우로 전향했다. 2003년 MBC시트콤 '논스톱4'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렸고, 영화 '백만장자의첫사랑', '해부학 교실' '아버지와 마리와 나'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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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후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며 대중과 멀어졌고, 이번엔 2년 연속 음주운전이 발각됐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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