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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새 친구들부터 강수지의 컴백까지, 청춘들의 즐거운 여름 여행이 시작됐다.
먼저 숙소에 들어온 최성국과 박선영은 강수지를 보자마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성국은 "시집 간 누나가 친정 온 느낌이다. 찌릿한 기분이 느껴진다. 너무 보고 싶었다"면서 뭉클해했다. 이어 막내 최민용과 브루노가 등장했다. 최민용은 "어릴 때부터 팬이었다"며 설레어 했고 강수지를 처음 보는 브루노는 "성함이 어떻게"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강수지는 "그냥 서울 엄마라고 불러라"고 웃었고 부르노는 "그냥 누나라고 하겠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김국진과 결혼생활을 묻는 최성국의 질문에 "김국진이 백종원에게 배운 된장찌개를 끓여주곤 한다"라고 김국진과의 달달한 근황을 전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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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윤정과 양재진은 모든 청춘들과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다. 특히 김윤정과 강경헌은 서로를 끌어안으며 남다른 친분을 드러냈고 강경헌은 "옛날에 같은 드라마를 했는데 몇 년 동안 같이 살다시피 했다"고 전했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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