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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살림남2'에서 김성수가 당한 '뉴질랜드 사기사건'의 전말은 무엇일까.
이후 지인 자녀의 어학연수의 성공사례를 얘기하던 김성수는 혜빈과 함께 이민 가고 싶다는 말을 꺼냈고, 이에 매니저가 혀를 차며 "생각 안 나? 뉴질랜드"라 정색했다. 매니저의 말에 표정이 굳어진 김성수가 "은혜를 사기로 갚았다"며 폭풍 분노했다고 해 뉴질랜드에 얽힌 김성수의 사연은 무엇일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러던 중 김성수의 집에 찾아온 그의 20년 지기 절친 박상철이 김성수가 자랑하며 건네자, 이에 솔깃해하며 폭풍 흡입해 김성수보다 더한 '팔랑귀' 면모를 드러냈다. 이를 보던 매니저가 "똑같으시네 진짜"라 했을 정도로 쿵짝이 잘 맞는 두 사람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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