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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오지은이 건망증을 고백한다. 그녀는 심지어 감정까지 잊는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그녀는 아르바이트로 습득한 개인기를 방출하며 대활약을 펼칠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그녀는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특이한 개인기를 방출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까지 만류한(?) 개인기를 자발적으로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오지은은 주말 드라마 때문에 '결혼 포비아'가 생겼다고 털어놓는다. 그 이유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는 가운데 그녀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이를 극복했다고 전한 것.
오지은은 문영남 작가와의 인연도 밝힌다. 그녀는 2009년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문영남 작가와 호흡을 맞췄다. 신인이었던 그녀는 당시 문영남 작가의 차가운 시선을 느꼈었다고. 인정을 받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는 그녀는 반전 결말을 이뤄냈다고 전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오지은은 목욕탕 스타로 등극한 사연도 공개한다. 그녀는 주말 드라마 덕분에 목욕탕만 가면 인기 폭발이라고. 이어 그녀는 공백 기간 중 오랜만에 찾아간 목욕탕에서 때 밀다 민망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오지은의 감정 건망증 사연은 오늘(17일)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김국진-윤종신-김구라-안영미 4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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