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고의 한방' 장동민이 어려운 집안 사정 때문에 여자를 만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탁재훈도 "장동민의 집안 사정을 어느 정도 아는데 그런 거 말 안 하고 정말 최선을 다한다. 집에 최선을 다한다"고 말했고, 김수미는 "장동민은 엄청 효자다. 연예인들이 거의 가장이 많은데 보통 누가 뜨면 하던 일도 그만둔다. 근데 장동민은 (가족을 위해) 지치지 않는다. 그래서 난 얘가 불쌍하다"고 털어놨다.
또 김수미는 "장동민이 한 번은 '어머니는 꼭 모셔야 하고, 아픈 누나도 있는데 어떤 젊은 여자가 시어머니에 시누이까지 모시겠냐'면서 신세 한탄을 한 적이 있다"며 "가정부를 둬도 결국 장동민의 손이 다 닿아야 한다"며 안타까워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