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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성훈과 한보름이 또다시 대립하며 신경전을 펼친다.
이런 가운데 팽팽하게 대치중인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성훈은 한보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게임 매장에 찾아와 무언가를 강경히 요구하고 한보름은 그의 요구를 단호히 거절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두 사람의 적대적인 시선에서 앞으로 펼쳐질 상극 케미스트리도 엿볼 수 있다.
과연 두 사람이 또다시 날을 세우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치열한 신경전 끝에 어느 쪽이 승리하게 될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가 상승하고 있다. 또한 만날 때마다 으르렁대며 대립하는 상황을 연출하는 두 사람이 앞으로 조이버스터의 회생을 위해 협력하며 또 어떠한 상극 케미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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