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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톱아이돌 스타 13명이 참여한 '셀럽 알람'의 3차 버전이 공개됐다.
셀럽 알람 측은 15일 '셀럽 알람'의 3차 버전과 더불어 신상 셀럽알람을 1000원에 구매 할 수 있는 초특급 썸머 이벤트를 공개했다.
셀럽 알람 3차 버전에는 갓세븐의 JB와 유겸, 뉴이스트의 민현과 종현, 몬스타엑스의 기현과 아이엠, 세븐틴의 민규와 호시, 아스트로의문빈과 차은우, 에이핑크의 손나은과 정은지, 여자친구의 은하 총 13명의 톱스타가 참여했다.
팬들은 셀럽 알람을 통해서 방송이나 무대에서 볼 수 없었던 내 스타의 숨겨진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때론 날 챙겨주는 선배처럼, 때로 날 응원해주는 친구처럼, 가끔은 애교 가득한 멘트로 내 하루를 채워주는 셀럽 알람은 요일, 알람 시간마다 다른 멘트를 들을 수 있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셀럽 알람 3차 버전은 썸머 이벤트도 함께 진행, 15일부터 2주 간 60% 할인에 돌입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 한해서 진행되며, 갤럭시 S10/9/8, N9/8/FE, A10/30/50, A9/8/7(2018), A6 plus 단말기에서만 할인 가능하다.
3차 버전에는 사투리 쿨내 풀풀 풍기는 정은지의 '사투리는 사랑입니다', 내 하루 끼니를 사랑스럽게 챙겨주는 차은우의 '사랑의 영양사', 리더만의 매력을 발산하는 JR의'나만 믿고 따라와 나야나 리더'버전 등 기존 1,2차버전에서 볼 수 없었던 또다른 알람들이 추가됐다.
신상 셀럽 알람의 미리 듣기는 셀럽 알람 홈페이지와 갤럭시 스토어에서 가능하며, 이번 3차 버전에서도 여태 공개되지 않았던 녹음 현장 상황 미공개 메이킹 영상이 함께 한다.
셀럽 알람은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베트남, 태국, 일본 등 총 11개국에서 서비스 중이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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