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MBN 소확행 힐링 예능 '자연스럽게'의 전인화가 '초등학교 사생대회' 미션에 도전, 놀라운(?)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그래도 꿋꿋하게 연필을 놓지 않은 전인화는 "튤립을 아주 좋아해요"라며 정원에 있는 튤립을 정성껏 그렸다. 그려진 튤립은 '올챙이'에 가까운 모습이어서 전인화에게 '2차 현타'를 선사했지만, 그녀는 "잘 그렸어, 이거지!"라며 긍정 파워를 발휘했다.
MBN '자연스럽게'는 '단돈 천원에 분양 받는 시골마을 세컨드 하우스'라는 콘셉트로 쉼표 없는 각박한 도시의 삶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힐링을 전할 예능 프로그램이다.
그림으로만 봐도 궁금해지는 '인화라이프'는 8월 3일 밤 9시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 첫 회를 통해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