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태국 대왕조개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정글의 법칙' 제작진이 2주 내내 휴방 없는 방송 강행으로 비판의 시선을 받고 있다.
|
SBS는 앞서 세 번의 공식입장을 냈다. 4일에는 "정법팀은 현지 공기관 (필름보드, 국립공원)의 허가 하에 그들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촬영을 했다고 한다"고 했고, 논란이 커지자 5일 "'정글의 법칙' 제작진은 태국 대왕조개 채취와 관련 현지 규정을 사전에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촬영한 점에 깊이 사과드리며, 향후 좀 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제작하겠다"고 말을 바꿨다.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고 했다가 논란이 커지자 회피하듯 '규정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했다'고 한 것.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