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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JTBC '슈퍼밴드'가 전국 콘서트 개최로 방송의 감동을 뜨겁게 이어간다.
이번 전국 투어에는 '슈퍼밴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던 6팀이 나선다. 우승을 차지한 '초대 슈퍼밴드' 호피폴라(아일 김영소 하현상 홍진호)와 준우승팀 루시(이주혁 신광일 신예찬 조원상)는 물론, 퍼플레인(양지완 김하진 이나우 정광현 채보훈), 모네(자이로 김우성 벤지 홍이삭 황민재), 애프터문(케빈오 디폴 이종훈 최영진), 피플 온 더 브릿지(이찬솔 강경윤 김준협 김형우 임형빈)가 모두 나선다.
'슈퍼밴드' 전국 투어 티켓 예매는 7월 19일 낮 12시 개시된다. 공연은 5개 지역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8회 열린다. 서울과 부산, 수원에서는 1일 2회로 진행돼 더 많은 음악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세 번째로 '슈퍼밴드'가 가는 지역은 부산으로, 8월 17일 KBS부산홀에서 공연한다. 이어 8월 24일에는 수원 경희대 체육관에서 다시 수도권 관객을 만난다.
9월 8일 대구 EXCO 5층에서 열리는 대구 공연이 '슈퍼밴드' 전국 콘서트의 마지막 일정이다.
7월 19일 낮 12시 티켓 오픈에 앞서, 7월 15일 월요일 오후 4시 티켓 예매 공지가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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