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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북남미, 유럽에 이어 일본 스타디움 투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콘서트 첫 곡을 'Dionysus'로 화려하게 꾸민 방탄소년단은 '낫 투데이(Not Today)', 'Interlude : Wings', '쩔어' 등 히트곡들을 선보여 팬들의 열광적인 환호를 받았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솔로곡 및 유닛곡, 일곱 멤버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무대 등 모든 공연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은 큰 함성과 떼창으로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함께 즐겼다.
일본 스타디움 투어를 끝마친 방탄소년단은 "데뷔 앨범부터 최근 발매한 싱글 앨범까지 응원해준 아미(ARMY)에게 감사 드린다. 아미와 함께하는 시간들이 우리에겐 최고의 순간이다. 우리의 공연을 함께 즐겨준 여러분이 있어 너무 행복하다. 함께한 이 순간을 잊지 못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월 11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투어를 개최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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