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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너는내운명' 100회 기념 포장마차 운영에 나선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멘붕'의 위기에 처했다.
이때 '요잘알' 돈스파이크가 등장했다. 한고은은 물론 MC들도 "진짜 포차 주인 같다"며 반색했다. 한고은이 손님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로 초대한 색소폰 연주자의 모습도 공개될 예정.
하지만 '수고포차'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했다. 생애 첫 포장마차 도전인데다, 손님들이 쏟아지면서 주문하지 않은 음식이 서빙되는 등 운영에 문제가 발생했다. 돈 스파이크가 소집한 긴급 대책회의에서는 한고은이 준비한 음식에 대해 뜻밖의 냉정한 평가까지 더해져 수고부부를 멘붕에 빠뜨렸다. 한고은은 현장에서 레시피를 보완해 다음 손님을 맞이하기로 했다.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100인분 일일포장마차 고군분투기는 15일(월) 밤 10시에 방송되는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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