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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당나귀 귀' 심영순이 딸과 함께 오열한 사연은 무엇일까.
심영순 일행이 산소에 도착해 얘기를 나누던 중 장녀 장나겸이 오열하기 시작했고, 이를 본 심영순은 특유의 심드렁한 말투로 "울지마 얘"라 말했다. 하지만 이렇듯 담담한 태도를 보이던 심영순이 딸과 함께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날 심영순 모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심영순 모녀의 대화 내용을 들으며 "아들만 있다 보니까"라며 생소하다는 반응을 보이던 김용건이 "애들하고 분위기 좋을 때, 얘기를 한 번 해야겠어요"라 했다고 해 그가 하정우 형제와 함께 나누고 싶어한 이야기가 무엇일 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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