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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예지원 조동혁의 위험한 사랑이 시작된다.
연락이 온다는 보장이 없음에도 계속해서 도하윤의 연락을 기다리는 최수아. 최수아에게 연락을 할지 계속해서 망설이는 도하윤. 이미 서로에게 강렬하게 끌려버린 두 사람이 고민하고 흔들리는 모습은, 이후 두 사람이 얼마나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이런 가운데 7월 13일 '오세연' 제작진이 4회 본방송을 앞두고 도발적이다 못해 관능적인 최수아와 도하윤의 스킨십 장면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두 남녀를 감싼 강렬한 텐션, 아찔한 노출, 과감한 표정과 눈빛까지. 그야말로 어른 남녀의 농염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연락이 올까, 연락을 할까를 두고 망설이던 최수아와 도하윤이 어떻게 다시 만나게 된 것일까. 두 사람의 위험한 스킨십은 어디까지 달려갈까. 또 이는 어떤 파장을 낳을까. 이 모든 것이 밝혀질 '오세연' 4회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치솟는다.
위험하지만 매혹적인, 그래서 더욱 치명적인 예지원과 조동혁의 사랑은 오늘(13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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