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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금토극 '녹두꽃'의 조정석이 최무성의 손을 잡고는 "계속 싸우겠다"고 다짐한다.
그러자 이강은 눈시울이 뜨거워 진 채로 "믿어주십시오. 언제 건 어디에서건 간에 장군의 뜻을 계승한 녹두꽃들이 싸우고 있다는 걸 말입니다"라는 굳은 결심을 들려주고, 이에 봉준은 "믿는다. 그래서 기쁘게 갈 것이다"라는 속내를 털어놓게 된다.
이번 회에서는 영상과 더불어 '한 목숨 타오르겠네, 이름없는 들꽃아', '그 이름 녹두여라'라는 자막이 공개되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후속으로 7월 19일부터는 지성과 이세영, 이규형 등이 그려가는 통증의학과 의사들의 이야기, 휴먼 메디컬드라마 '의사요한'이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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