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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그룹 트와이스 멤버 미나가 건강 문제로 월드 투어에 불참하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악플러들에 대해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최근 이러한 사례들에 대한 법적 처벌 또한 강화 및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자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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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트와이스는 이번 월드투어에서 북남미 4개 도시를 포함한 9개 도시에서 10회 공연을 펼친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현재 금일 공지드린 미나의 건강 상태 및 이와 관련된 타 멤버에 대한 악성 게시글 및 댓글의 수위가 아티스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에 이를 정도로 심각한 상태임을 확인 한 바 있습니다.
몇 차례 공지 드린 바와 같이 이러한 행위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에 대한 심각한 훼손을 발생시킬 수 있는 바, 자사는 민형사를 포함한 모든 가용한 법적 조치를 즉각적으로 강구할 것 임을 안내 드립니다. 게시글에 대한 작성은 물론, 유포와 공유 또한 동일한 조치의 대상임을 함께 안내 드립니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팬분들의 적극적인 제보 부탁 드리며, 최근 이러한 사례들에 대한 법적 처벌 또한 강화 및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자사는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최선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임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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