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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호진이 '모두다 쿵따리' 합류 소감을 밝혔다.
이어 "'모두다 김치' 끝날 때쯤에 저한테 '시즌2를 만들고 싶다'고 하셨었는데 인연이 됐는지 '모두다 쿵따리'라는 제목으로 따뜻하고 흥미진진한, '모두다 김치 시즌2'가 '모두다 쿵따리'에서 이뤄지지 않을까 싶다. 2년 만에 하는 드라마인 것 외에도 나름대로 감격도 있고, 30년이 넘게 배우를 했는데도 이번 작품이 유독 설레고 긴장도 많이 된다"고 말했다.
'모두다 쿵따리'는 미국에 입양 후 처음 오게 된 고향 쿵따리 마을에 정착하게 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시골 적응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지난해 3월 '역류'를 끝으로 폐지됐던 아침드라마의 부활작이다. 16일 오전 7시50분 첫 방송을 시작으로 평일 오전 120부작으로 편성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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