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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신작 '#ALONE'(가제, 조일형 감독, 영화사 집·퍼스펙티브픽쳐스 제작)으로 뭉친다.
'#ALONE'은 미국 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스몰 비즈니스 레볼루션: 메인 스트리트(Small Business Revolution: Main Street)'를 연출, 제작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할리우드 시나리오 작가 맷 네일러(Matt Naylor)의 원작 시나리오를 바탕으로한 작품이다. 여기에 AFI(American Film Institute) 출신으로 미국에서 활동해온 조일형 감독이 각색과 연출을 맡았다.
'#ALONE'은 급격하게 확산된 정체불명의 감염으로 통제불능이 된 도시, 그곳에 완전히 고립된 생존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아인, 박신혜 등이 가세했고 조일형 감독의 첫 장편영화 연출작이다. 올해 하반기 크랭크 인 예정이다.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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